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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놈이랑 지내온지도 7년! 금동이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사진들이 대충 다 자는 사진 뿐이네요. 아깽이 시절 처음에는 열심히 뛰어다니고 놀고 정신이 없었는데..나도 얘도 나이가 들더니 잠만 늘고 밍기적거리는데만 능숙하고 ㅋㅋㅋ 이제는 웃기는 듀오입니다.
BMW 액티브투어러와 함께한 4개월 현재는 7000Km 정도를 주행하고 출고한지도 어느덧 4개월이 가깝게 되어가네요. 아직 차에 대해서 전부 알지는 못하지만.. 그 동안의 느낀 점들과 장단 점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아마 유사하게 공감하시는 부분이 있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는 앞으로 액투를 고민하시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다만 개인적인 기호의 차이나 자동차를 운행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들이 다소 다르니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로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첫차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지금의 스파크) 였습니다. 사회초년생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1년만에 생긴 차였고 대략 2만 킬로 정도 운행하고 직장이 매우 멀어진 관계로 부모님 차가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소울도 약 2만킬로 정도 타고.. 이후..
MySQL Fabric 을 해보고 만나는 MongoDB Replication 개념 R E P L I C A T I O N ! ! ! 아 이거 좀.. 스트레스 받았던 것 중에 하난데.. 이걸 또 해야하다니 ㅠㅜ.. 다리가 다치고 나서 오랫만에 회사에 복직하자 마자 했던 일이 MySQL Fabric을 사용해서 Sharding 과 Replication을 동시에 하도록 구성하는 일을 했는데.. 특히 MySQL Fabric 을 사용한 설정은 더 많이 없어서 고생했었는데.. Mongo 는 생각보다 잘 정리가 되어있었고 그거 보단 쉬웠던것 같다. 먼저 정리가 되어있는 링크는 여기에 있다. (http://docs.mongodb.org/manual/replication/) Mongo의 Replica set 은 M-S 의 이야기만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Fabric 역시 그랬든 아주 이상적으로 돌아..
AWS 에서 MongoDB 설치하기 결론만 이야기 해보자면 "진짜 진짜 쉽다" 역대급 쉬워졌다. 물론 Redis 같은 것도 쉽게 설치가 됐지만 이건 생각보다 더 쉽다. 예전에 Mongo 1, 2 버전을 사용할 때보다 mongodb.org 사이트의 내용이 더 강려크해진거 같은 기분이 든다. 모 회사에 면접을 보기 위해서 한번 더 실습을 해보기로 했다 ㅠ 먼저 설치 순서는 이렇다.yum repository 등록yum installservice 실행일단 단순하게 순서만 봐도 두단계 정도밖에 없는 셈이다. 먼저 AWS 에서 무료로 제공해주는 free-tier 인스턴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시작하자. 내 인스턴스는 Tokyo Region에 있으니까 일본쪽으로 절을 해야하나?! 여튼 무료로 제공해준다는 점은 정말 너무너무 쓸모가 있다. 핵감사.. htt..
오랜만에 쓰는 업계의 이야기 먼저 이런 이야기들은 100% 사견이 섞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으니 적당히 필터링 해서 듣는 것이 좋겠다. 예전에 더 어린 시절.. 면접본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이불킥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이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더 솔직히 말하면 더 각박해 졌다는게 어울리겠다. 나도 이 업계에서 생활한지가 벌써 7년째가 되어간다. 2009년 1월 2일날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꽤 시간이 흘렀다. 누가 말하는 10년차 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혼자서 뭔갈 해볼 수 있을만한 기백? 정도가 생겼다는게 옳겠다. 그래서 인지 업계에서의 이야기들도 건너건너 듣고.. 여전히 이 업계는 독특하구나 하는 생각이 전반적이다. 최근 지인을 소개해줄테니까 한번 추천해줄 수 없겠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 듣고는 ..
집에서 요양하면서 먹방 부상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동안.. 아내가 정말 고생이 많다.병간호야 필요한 단계가 아니지만.. 집에 있는 날 위해서 식사를 만들어주는 수고가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올려본다. 이건 데친 꼬막와이프가 양념을 아주 잘 만들었다.데치는건 내 담당! 이건 현민 아제가 사다준 감성돔, 참돔회 식감이 아주 좋고 저 껍질이 정말 일품!자주? 먹고 싶은 정도로 정말 맛이 괜춘함! 요건 연어, 숭어, 광어회 종종 먹어보던 생선들이지만 싱싱한 것이 정말 맛남! 한 젓가락에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멍게도 정말 맛있음! 아침 식사로 만나는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드 에그스크램블드 에그는 정말 자주 먹는 우리의 아침밥 이제는 조금 저물어가는 제철 과일 딸기 맛나다 삼시세끼 보고 삘받아서 만든 제육볶음!
홍콩여행 WELCOME TO HONGKONG 오늘은 작년에 갔었던 홍콩 여행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여지껏 갔었던 수많은 해외여행 중에서도 특수한(?) 여행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특이점이라면 아내의 친구들 (이하, 처제들) 과 함께한 여행이라는 점이다. 보통은 나의 친구들 혹은 아내와 서로 아는 사람을 만나서 놀러간 경험들은 몇 번 있지만 아내의 부탁으로 출발하게 된 홍콩 여행이었다. 해외 유학 경험이 있는 처제가 한명 있고 아예 처음 여행을 하는 처제도 있고 또한 독특한 구성원이었다. 가장 먼저 홍콩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짐꾼 노릇을 했다. 역시 그런 것이다! 시키지 않아도 자동으로 하게 되는 이 남편 근성.. 학습이 중요한 것 같다. 홍콩의 택시는 차 색상으로 구분을 할 수가 있었다. 지역별로 운행하는..
사진을 남기고 싶어서 장만했습니다 : SONY RX-100 MK3 참 많은 카메라들을 접해봤습니다. 2003년부터 취미로 사진을 시작해서 현재까지는 그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사진찍는 것을 취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기존에 쓰던 장비들은 결혼하면서 모두 정리를 하고.. 아내에게 사줬던 SONY NEX-3 를 겸사겸사 쓰면서 지내고 있었죠. 그러다가 근래는 영상으로 기억을 남기자는 취지에 액션캠을 마련해서 사용하고 있었고.. 지난 연말에 갔던 호주도 액션캠으로 찍어서 정리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솔직히 이야기하면 사진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네요. 사진은 접근이 좀 더 쉽고 역동성은 다소 떨어져도 추억하기에 이만한게 없는 것 같아서.. 기분전환이나 할겸 해서 아내가 원하는 작고 성능 좋은 카메라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많은 카메라들이 보였습니다만 여러 가지를 종합 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