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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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로이드 SDK 1.5 설치방법
1. ADT (Android Development Tool) SDK 1.5 다운로드 : developer.android.com 동그라미 친 부분에 다운로드를 눌러서 본인의 개발 환경에 맞는 플랫폼을 선택하여 다운로드 받도록 한다. 2. ANT 다운로드 : ant.apache.org/bindownload.cgi 저는 이부분을 좀 강조를 하고 싶다. 이전에 다른 분들이 올려좋으신 설치 방법에 대해서 여러가지로 참고를 해봤지만 ANT에 대한 언급은 없었는 듯 하다. ANT를 설치하지 않으시면 프로젝트를 빌드할때 에러가 발생하게 되므로.. ^^ 반드시 다운로드 받으시길 바란다. 3. Eclipse 3.4 (GANYMADE) 설치 및 업데이트 이클립스에 설치에 대한 방법은 잘 나와있으니 여기저기서 구글링 해보시..
2009.05.13 -
[재테크 일기 2탄] 나의 투자의 목표는 무엇인가?
지난번에는 투자의 목표에 대한 필요성을 간절히 느꼈다. 내가 재테크를 시작해야 겠다고 느꼈던 그 시점으로 다시 되돌아 가기로 해봤다. 물론 부자가 되기 위한 궁극적인 목적은 여느 투자자들과 별반 다를 것 없다고 볼 수 있겠지만.. 그 시점 당시에는 '부동산' 에 대한 막연한 욕심이 있었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돈을 벌었다는 한 20대 남자의 수기를 보고 나서 어느정도의 운도 작용 했다고 생각했지만.. 글쎄? 아무래도 액수가 큰 부동산에 대해서는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었다. (그만큼 장벽도 높지만) 부동산에 자극을 엄청나게 많이 받았던건.. 다름 아닌 이 양반의 기사를 읽고 나서였다. 방년 33세의 나이로 대치동에 885억원 짜리 빌딩을 소유하게 된 그의 저력... 여러가지로 그의 능력은 대단했다. 지금..
2009.05.11 -
차가 사고 싶다... ㅠㅠ
가끔 무슨 생각을 하는지 한심할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때다.. 어허허.. -.- 자동차라는 것에 대해서 자각을 할 무렵은 아마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유치원도 들어가기 이전이었던것 같다. 내가 씽씽(킥보드)를 타고 큰이모 댁에 혼자 갔을때, 놀라서 엄마 아빠가 데릴러 왔을때.. 아빠의 화물차를 탔던 것이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다음으로 만난 우리집 차는 당시에는 관심 대상이 아니었지만, 그리고 16년이 지난 지금은 엄청난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운전을 하기 시작하면서 만나는 할아버지 차의 성능에 투덜거리는 일상이 시작되었다. 앉은키가 큰 나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낮은 차내 천장, 액셀레이터를 밟을때 마다 느껴지는 진동과 소음은 1톤짜리 트럭이라고 해도 믿겠다. 타이어는 마모된지 오래라 비오는 날..
2009.05.07 -
부자의 꿈
난 어린 나의 시절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 특별한 에피소드랄 것도 없이 그냥 여느 또래와 다름없는 어린 아이었으니까.. 하지만 그것 하나만은 기억한다. 작고 낡은.. 그리고 남의 집의 한 모퉁이에 자리잡은 우리집, 그리고 그 안에서 엄마, 아빠 그리고 나. 이렇게 세 식구가 단칸방에 살던 시절, 그게 당연하다고 느끼고 행복하다고 살던 어린 시절이었다. 하루도 빼놓지 않는 나의 말썽에 엄마가 많이 고생하셨던 그 시절이 가끔 생각난다. 우리집 이사가 참 잦았다. 우리 식구를 모질게 괴롭히던 사람을 피해간 이사, 어린 시절 처음 가보는 아파트 베란다 유리창에 부딪힌 나와 나의 집을 얻었다는 엄마의 뜨거운 눈물과 시작했던 첫 아파트 생활은 행복했던 이사라고 말하고 싶다. 그 이후로는 우울한 이사들이 잦았다. 피..
2009.04.30 -
엎치락 뒤치락 삼성 SDS 를 보며..
예전에 대학생때 기업문화라는 수업을 들은 적이 있다. 모 기업의 임원을 지내시고 오신 하얀 백발의 교수님이 진행하시던 수업이었는데.. 당시 나는 아주 잠이 많은 학생이었는지라 수업을 듣고 있노라면 꾸벅꾸벅 졸기 일수 였다. 한 학기가 거의 다 지날무렵, 자는 학생도 깨우지 않고 주저리주저리 수업하시던 교수님께서 다들 깨우시면서 이것 하나만은 잘 듣고 가야 된다고 하셨다. 비몽사몽 깨어 미안한 마음에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기업의 나가야할 여러가지 길들 중에서 특히 말씀하고 싶으신 부분이 많았지만, 그 중 제일은 '기업 윤리' 라는 것이었다. 경영 성과 뿐만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고 보탬이 되는 기업으로 거듭나야 훗날에도 길길이 잘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게, 교수님 말씀의 핵심이었다. 그야말..
2009.04.28 -
[재테크 일기 1탄] 왜 투자를 하는건가?
2635세대 재무설계‥월급 `50:30:20` 원칙을 절반 저축·자기계발 투자 전문가들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생애 재무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소득은 많지 않지만 고정적인 지출이 적어 종자돈을 마련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 연령대의 대부분은 뚜렷한 재무목표가 없고 소비성향이 높아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종자돈 마련이 1차 목표인 20~30대는 '50:30:20'의 원칙에 따라 지출을 관리해 나갈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 달 소득 중 50% 이상은 저축이나 투자상품에 집어넣고 소비성 지출은 30% 이내로 줄이되 20%는 자기계발을 위해 과감하게 쓰라는 것이다. 저축 및 투자에 들어가는 50%는 다시 성격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뉜다. ..
2009.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