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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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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기 개발을 위한 필수 전략: 더 나은 나를 위한 계획 2025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렘과 기대를 불러일으키지만, 동시에 우리가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한 실천적인 계획을 세우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자기개발은 일회성 목표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2025년에는 어떤 자기개발 전략을 통해 더 나은 나를 만들 수 있을까요? 1. 목표 설정의 중요성자기개발의 첫 번째 단계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순히 '성공하고 싶다'거나 '건강해지고 싶다'라는 막연한 목표는 그 실현을 어렵게 만듭니다. 목표를 SMART하게 설정하세요. SMART 목표는 구체적(Specific), 측정 가능(Measurable), 달성 가능(Achievable), 관련성 있는(Relevant), 시간 기반(Time-bou..
와이저 (WISER) 를 읽고 평상 시에 혁신이라는 것은 전혀 새로운 것을 제시하는 것으로 여기곤 했다. 그래서인지 아주 멀리있고 혜안을 가진 선지자가 가져다주는 그 무엇이라고 여겼다. 하지만 혁신적이다 라고 칭송받는 것들을 살펴보면 전혀 새롭다기 보다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들인 경우가 더 많았다. 그래서인지 와이저라는 책에서 이야기 하는 조직 행동에 대한 문제점과 해법들도 전혀 다른 접근법이라기 보다는 우리가 쉽게 놓치는 것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조직 생활을 하면서 회의가 잦은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 또 거의 하지 않는 조직을 모두 경험해 보았다. 그래서 인지 책에서 이야기 하는 상황마다 내 경험들이 떠올라서 내용을 이해하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다. 거의 회의가 없는 조직은 보통 통보하고 상명하달의 프로세스가 잘 갖춰..
2016년 상반기 근황 업데이트 : 브런치를 시작함. 오랜만에 티스토리 블로그로 돌아왔습니다.일단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건 확실합니다. ^^ 마치 보면 블로그를 버린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대학생 시절부터 오랫동안 함께 해왔던 블로그이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갑니다.요새는 기술 관련된 블로그를 살짝 놓고 다른 취미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게 바로 '브런치' 라고 하는데요. 티스토리를 다음에서 인수하였고 다음을 카카오가 인수하였으니 결국은 같은 회사의 컨텐츠 제작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이걸 팀킬이라고 봐야할 겁니다. ㅋㅋㅋ) 똑바로 써라 핫산 이라는 필명으로 브런치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실 작가라는 표현이 좀 거창하긴 한데.. 어쨌든 작가라니까 작가입니다.주로 자동차 관련된 주제로 글들을 쓰고 있고 분에 넘치..
신차니까 리퀴몰리 엔진오일 교체! 차가 공중에 떴습니다.그렇습니다. 주행거리가 이제 8000에 도달했기 때문에 기분 낼겸 싸제 엔진오일을 갈아주려고 합니다.까페의 협력 업체이기도 했고.. 딜러도 이쪽을 소개시켜줘서 이쪽으로 갔습니다. 퇴근하고 바로 갔는데 다행히 손님이 안계셔서 바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리퀴몰리 Longtime High Tech 5W30 라는 제품입니다.사실 이쪽에는 문외한이라.. 제품명을 알아도 사실..ㅠㅠ눈뜨고 당할수 있죠.. 그저 합성유 100% 라는 것만 믿고 작업을 맡겼습니다. 요새 운전을 배우고 나서 부쩍 실력도 늘고.. 관심도 늘게된 와이프의 모습입니다.가끔 날카로운 질문으로 작업자를 진땀나게 하기도 했습니다. 기특합니다 ㅎㅎ 그 중에 저도 잘 모르는 질문을 했는데요, 엔진오일을 왜 갈아주는 거냐고 묻더군요..
벌써 이놈이랑 지내온지도 7년! 금동이는 매우 잘 지내고 있습니다.사진들이 대충 다 자는 사진 뿐이네요. 아깽이 시절 처음에는 열심히 뛰어다니고 놀고 정신이 없었는데..나도 얘도 나이가 들더니 잠만 늘고 밍기적거리는데만 능숙하고 ㅋㅋㅋ 이제는 웃기는 듀오입니다.
오랜만에 쓰는 업계의 이야기 먼저 이런 이야기들은 100% 사견이 섞여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으니 적당히 필터링 해서 듣는 것이 좋겠다. 예전에 더 어린 시절.. 면접본 이야기들을 살펴보면.. 이불킥을 하는게 아니라.. 지금이랑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더 솔직히 말하면 더 각박해 졌다는게 어울리겠다. 나도 이 업계에서 생활한지가 벌써 7년째가 되어간다. 2009년 1월 2일날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니 꽤 시간이 흘렀다. 누가 말하는 10년차 까지는 아니지만 적어도 지금은 혼자서 뭔갈 해볼 수 있을만한 기백? 정도가 생겼다는게 옳겠다. 그래서 인지 업계에서의 이야기들도 건너건너 듣고.. 여전히 이 업계는 독특하구나 하는 생각이 전반적이다. 최근 지인을 소개해줄테니까 한번 추천해줄 수 없겠냐는 이야기를 들었다. 처음에 듣고는 ..
집에서 요양하면서 먹방 부상으로 집에서 쉬고 있는 동안.. 아내가 정말 고생이 많다.병간호야 필요한 단계가 아니지만.. 집에 있는 날 위해서 식사를 만들어주는 수고가 정말 감사하다. 그동안 먹었던 음식들을 한번 올려본다. 이건 데친 꼬막와이프가 양념을 아주 잘 만들었다.데치는건 내 담당! 이건 현민 아제가 사다준 감성돔, 참돔회 식감이 아주 좋고 저 껍질이 정말 일품!자주? 먹고 싶은 정도로 정말 맛이 괜춘함! 요건 연어, 숭어, 광어회 종종 먹어보던 생선들이지만 싱싱한 것이 정말 맛남! 한 젓가락에 바다를 느낄 수 있는 멍게도 정말 맛있음! 아침 식사로 만나는 프렌치 토스트와 스크램블드 에그스크램블드 에그는 정말 자주 먹는 우리의 아침밥 이제는 조금 저물어가는 제철 과일 딸기 맛나다 삼시세끼 보고 삘받아서 만든 제육볶음!
금동이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2009년 12월 6일에 처음만난 금동이는 지금은 훌쩍 커서 여섯살이나 되어버렸다. 지금은 완전 성인 고양이가 되어서 거의 움직이지도 않고 잠자는 일이 잦지만 예전보다 훨씬 더 우리 가족같은 느낌이고 친구같은 기분이 든다. 그만큼 사람과 어울려 살아가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고 해야하나.. 여튼 그렇다. 박스를 무척이나 좋아하고 잠자고 간식먹는 일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양이 한마리가 칩거 하며 지내는 나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친구다. 그런 금동이는 이렇게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