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obbies & Tour

(166)
12. 2. 홈커밍데이 홈커밍데이에도 참여한지 3회째.. 오늘 나는 새벽부터 학교로 나섰다.
11. 30. Snap Shots 하루에 한번씩 사진을 포스팅 하면 좋으련만.. 여튼.. 이틀째 그 명목을 이어나가보겠습니다. 학교에서 오늘도 열띤 자바 스터디를 했다. 오늘 기선이형이 없는 스터디를 마치고.. 배가 고프다는 윤주말에 따라 학교 앞 음식이 슬슬 질려서 광화문쪽으로 나갔다. 9시가 다되어가는... 저녁식사 시간하고는 약간 핀트가 맞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그래도 식사를 하러갔다. '틈새라면' 길거리를 지나다 자주 만나는 라면집이지만.. 처음 가봤다. 간판 이름 답게 가게도 작고 아기자기 했다. 많은 메모장으로 벽들이 가득찼다. 이곳을 오간 손님들이 방명록을 남긴건이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을 했다. 그렇게 라면 한그릇과 김밥한줄을 시켜서 윤주랑 나눠 먹었다. 사실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되기땜에 먹을수가 없었다.. 징글징글한..
11. 29. New Start! EOS-1D 학교를 들어선 풍경, 태양광 아래서의 발색이 굉장히 좋은듯 하다. 정말 오랜만에 엄청난 인원이 모였다 남자 03학번 동기들.. 나, 경욱이형, 태희형, 성은이, 석홍이, 기홍이, 사진엔 없지만 동범이까지.. 1학년때는 참 즐거웠는데 이제 다들 세월의 흔적들이 보인다. 바빠보이고..
Canon EOS-1D 로 새로 시작하다. Canon EOS-1D 내가 사진에 처음 입문할 시절, 그러니까 약 6년전에 디지털 카메라 라는것은 꽤나 고가품이었고 특히 그중에서 캐논 EOS-1 시리즈는 굉장한 고가품이었고 거진 자동차 값을 내고 사야하는 사치품이라면 사치품인 카메라였다. 당시 EOS-1D는 700여만원이었고 EOD-1Ds 는 1천만원이 넘는 그런 기종이었고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절대로 가까이 할수 없는 카메라였고 일부 갑부들만(?!) 사용할수 있을정도로 희소성이 강했다. 나는 특히 1D에 대한 동경이 컸고.. Mark2, Mark2 n, 1Ds Mark2 가 나온 시점에서도 나는 1D만을 특히 고집해왔다. 어떤 연유에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1D쪽이 메카니즘쪽이나 아웃풋을 보거나 동호인들의 평을 들으면 혹평보다는 호평이 ..
학술제를 준비하며.. ㅋ 이때가 언젠고 하면 -ㅅ-; 10월 28일이다 ㅋㅋ 현민이형 나 범석이.. 승엽이형은 늦었다 -ㅅ-+ 동규형은 그냥..? 학교 나온김에 있었고 ㅋ 사진은 클릭해서 보셔야 합니다 ^^ 이거 굉장히 뭐 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서든어택 하는걸꺼야.. -ㅅ-; 얘도 마찬가지.. 써든하는거 찍은거 ㅋ 이건 동규니마 ㅋ
간단 사진벽 만들기 +_+ 재방송 합니다 -ㅅ-; 예전에 만들었던 사진벽 만들기 ㅋ 물론 지금도 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망가졌지만 ㅋ 참고하시길.. 사진벽 재미있습니다 ㅎㅎ ----------------------------------------------------------------- #1 집에 도착하자마자 찍은 사진입니다. 보시다시피 인터넷이 되는 제 방을 점거중인 어멋님과 두릿님입니다. #2 음.. 보시면 아시겠지만.. 벽이 아주~~ 횡합니다.. 그 흔한 옷걸이 하나 없구요.. 시계도 없고 액자도 없습니다. 사실 일부러 저렇게 냄겨 놨습니다. 침대 위에 준비물들을 늘어 놨구요... #3 오늘의 포인트는 역시 모 사에서 만든 저 물건입니다. 벽에다가 수많은 못을 박을수도 없고.. 그렇다고 멜트 본드가 있는 행거를 쓰자니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