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펴고 나면 프로그래밍 언어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나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사람의 언어와 유사한 셈이죠. 그리고 C 언어라는게 왜 C언어냐.. 고 말하면 -ㅅ-;; B언어가 있대요... 그래서 B언어 다음 세대의 고급 언어가 C언어가 된거라고 하네요 ㅎㅎ 좀 말장난 같았는데 사실이라니 'ㅡ';;; 일단 C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개발 툴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전에 자바할때 처럼 메모장을 쓰기도 하고.. 이클립스같은 IDE 툴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책에서는 Visual C++ 을 사용해서 책을 전개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일단 Visual C++ 이라는 프로그램을 먼저 알아야 C를 배워야 된다는 전제가 되었습니다. 일단 이클립스때 처럼 차근차근 사용하면서 배워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방학 계획을 세우면서 약속을 했듯이.. C 프로그래밍을 찬찬히 시작해 볼까 합니다 ^^ 확실히 어렵고 힘들것이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뭐 꼭 그렇게 힘들게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결국은 배우게 될텐데 어렵다고 미루는건 옳지 못합니다. 지난번에 사두고 아주 잠깐 보던.. 책이라서.. 빨리 후딱 보고 해야겠따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쑥스럽습니다.. -_-;; 음.. 매주 월요일날 3~4개 챕터씩 진도가 나갈거구.. 물론 소스코드와.. 실행 결과들을 포함하여 블로그에 포스팅 하는것을 원칙으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과 저 스스로에게 검사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ㅡ') 이번 방학이 굉장히 중요한것 같습니다.. 열심히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