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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NATE OPEN 2010 참여 합니다..
언제나오나요? 했던 SK컴즈의 OPEN API 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사전등록을 통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무진장 관심있는 부분은 네이트온 API와 관계된 부분이다. 국내 3대 포털사중에 유일하게 OPEN API 가 없었던 컴즈로서는 다소 늦었지만 행사표를 보면 기존 2개 포털사와는 사뭇 다른 OPEN 철학이 담겨있지 않나 싶다. 우선이 주력이 되는 미니홈피나 네이트온의 API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칭찬해주고 싶다. 물론 그 내용을 자세히 봐야겠지만 말이다. 사실 네이버의 검색 API 를 사용하면서 그닥 정제되고 양질의 자료를 찾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다음 검색 API도 별반 차이가 없다. 사실 검색 결과는 무언가 빠져있는 결과물들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
2010.05.12 -
이틀째 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었던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고.. 스터디하면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신 분께서 퇴사후 휴식은 3주가 좋다고 하시던데.. 고작 1주 정도라서... 다음번에 그럴일이 있다면 참고해서 3주동안의 공백을 가져야겠다. (희망사항이지만 잘 안될것 같지만..) 이것저것 하려고 시도중인 일들이 많다. 여행떠나기 새 안경 맞추기 만화책 한 시리즈 다 보기 금동이 더 잘 챙겨주기 금동이 물건 사주기 친구들과 점심식사하기 오랫동안 못했던 게임 하기 그래픽카드 바꾸기 스마트폰 구입하기 컴퓨터 포멧하기 여자친구랑 평일날 점심 식사하기 ... 앞으로 해야할것이 더 많지만.. 일주일은 다소 짧은듯...? 일단 금동이한테 더 잘해주기는 계속좀 해야겠다 ㅠㅠ 울 아들래미..
2010.05.11 -
첫번째 퇴직과 두번째 취직
처음 이 소식을 접할때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처럼 담담한 마음이었다. 이후 일주일이 넘은 시간이 지난 이후의 기분은 뭔가 붕 떠있고 한마디로 말해서 시원 섭섭하다. 1년이 넘도록 일했던 직장에서의 아쉬운 직장생활도 남아있지만 한편으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질적인 회사문화에 순응 하려고 하는 나의 약한 모습을 깨버린 '시원한' 결정 이기도 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거 같이 하루하루가 즐겁고 설레였다. 그 전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비단 직장인이라서가 아니라 새벽같이 출근해서 해가 다져서 달이 뜰때까지 일하고 또 잠이 들고 하는 쳇바퀴라기보다는 '내 생활이 없는' 삶에 정말 힘들어했다. 정말.. 회사일을 열심히 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고 싶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내가 원하는 그런 상황이 오지 ..
2010.05.05 -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방법
일코딩이 불여일견이라는 철학을 가지고 공부를 하고 있던 나에게 안드로이드 입문서의 서두에 나와있는 내용은 굉장히 흥미로왔다. 내용은 이러하다. 일반적으로 새로운 API에 대한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배우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자신이 만들고자 하는 것에 대한 API 사용법을 읽혀나가면서 플랫폼의 뉘앙스를 배워나가는 것이다. 두 번째 방법은,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대한 올바른 방법을 배운 후,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하는 방법이다. 두번째 방법은, 시간을 요하면서 그렇게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반적으로 첫 번째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 ... 중략 어찌 이리 구구절절히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았는가 싶을 정도로 아주 뻔하지만 적나라하게 '배움' 의 방법을 설명해놓..
2010.03.25 -
많이 듣는 연습중.. 그리고 면접 후기
블로그를 잠시 멈춘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뭐 여러가지로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변명을 좀 하자면.. 많이 듣는 연습을 좀 할려고 합니다. 어줍잖은 생각과 지식들을 블로그에 쏟아 낸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는 그나마 떠들어 댈수 있는 소재가 좀 많이 줄었다고 할까요? 요새는 잘 보지도 않는 책도 보고.. 스터디도 하고..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에 좀 더 무게를 실어 볼까 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블로그질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2010년은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면접이 있었는데.. 면접을 무려 세번씩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경하던 회사에 한번,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회사에 한번 그리고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한번... 세번 다 미끄러졌지만.. 내..
2010.03.09 -
[Bindable] 의 비밀
책을 보고 예제를 작성해 나가면서 도대체 '[Bindable]' 이라는 건 무엇일까 고민이 고민이 들다가 결국은 폭발해서 블로그에 새 글을 쓰기 시작했다. 검색엔진을 통해서 만난 Bindable 이라는 키워드는 물론 ActionScript를 사용하는 유저들의 검색결과를 보여줬지만 나처럼 초보에게는 좀 어려운 내용들이 있어서 완전 쌩 초보인 나에게.. 내가 이해한 대로 작성을 해본다. 부디 나와 같은 초보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 Bindable의 비밀은 Bind 라는 사전적 의미에도 있다. '결속시키다, 묶다' 이런 의미로 해석하면 좋겠다. 아래의 소스를 살펴보면 더 이해가 갈 것이다. import mx.utils.ObjectUtil; import mx.collections.ArrayCollection..
2010.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