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79)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테크 일기 1탄] 왜 투자를 하는건가? 2635세대 재무설계‥월급 `50:30:20` 원칙을 절반 저축·자기계발 투자 전문가들은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을 생애 재무설계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꼽는다. 소득은 많지 않지만 고정적인 지출이 적어 종자돈을 마련하기에 유리하기 때문이다. 반면 이 연령대의 대부분은 뚜렷한 재무목표가 없고 소비성향이 높아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다는 약점이 있다.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종자돈 마련이 1차 목표인 20~30대는 '50:30:20'의 원칙에 따라 지출을 관리해 나갈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 달 소득 중 50% 이상은 저축이나 투자상품에 집어넣고 소비성 지출은 30% 이내로 줄이되 20%는 자기계발을 위해 과감하게 쓰라는 것이다. 저축 및 투자에 들어가는 50%는 다시 성격에 따라 단기 중기 장기로 나뉜다. .. 이사가요..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참 재미있게도 5월이 이사철이라한다. 요새 부쩍 세상에 눈이 밝아졌는데도 아직 모르는게 많다. 사회 초년생이 알기에는 아직도 넓디 넓은 세상이라고 감히 말해본다. 4월, 할 것들이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 하루에 한번씩 경제 관련 이슈들을 살펴봄과 동시에 HTS를 열어 하루의 증시를 관람하곤 한다. 공부도 해야하고.. 알아야할 것도 많고 굳이 공부를 찾아하지 않아도 하루하루가 공부의 연속인지라, 머리속은 뱅글뱅글 돈다. 또 하나의 큰 변화는 생활환경이 변화가 된다는 것, 바로 이사를 가기 때문이다. 분당으로 처음 이사를 왔을 무렵에 내 나이는 9살이었는데.. 지금은 벌써 17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딱 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만 아파트에 살고 이후에는 주택에 살았다. 그리고 이번에는.. 코스피 1300, 적립식 펀드의 방향은...? 최근에 펀드를 시작해서 그런지 지금 딱 생각이 드는 옛말이 있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해넘어가는 줄 모른다.' 하루에 한번씩은 꼭 주가를 확인하고 펀드시황을 살펴보곤한다. 요새 엄청난 수익률을 보고 있는 것들이 많은데.. 솔직히 말하면 좀 이상한 부분이 많다. 특히 적립식 펀드.. 내가 처음 시작할때 코스피 지수는 1100정도 였는데 지금은 200정도가 상승한 1300이다. 그래서 여러가지 기사들을 보고 난 후에 받은 느낌은.. 그저.. 좀 기다리라는 의미가 가장 많았다. 성질급한 나한테는 좀 여러가지로 참을 성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여전히 투자 시점을 잘 잡아야 한다는 것들도 있다. 어쩌면 하락세를 잘 타서 투자 금액의 평균을 낮게 만드는 것이 수익률 혹은 적은 손실률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ㅋ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라는 어구는 문학에 문외한인 나도 대충 무슨 의미인지는 파악할 수 있다. 그런 의미를 요새 들어 새삼스럽게 느끼는게 또 짐작 병이 도졌나보다.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노라면 업무에 몰두해서 시간가는 줄 모를때가 있다. 하지만, 왠지 넋을 놓고 싶은 그런 시간도 있다. 그럴때마다 주변 지인들의 블로그나 미니홈피에 놀러가서 그들의 사생활(?)을 엿보곤 한다. 드문드문 보이는 그들의 생활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측은하기도 하고.. 아무튼 여러 생각이 든다. 근래 놀러간 미니홈피는 우울한 나날의 연속이다. 때가 봄이다 보니 외로움에 사무쳐, 혹은 둥둥 떠가는 젊은이의 희망에 탄식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고 나면, 어째서인지 썩 공감이 가지 않는다. 걍 솔직히 말해서 좀 앵벌이 같은 .. 신난다! 주식시장! 바로 어제 북한이 미사일을 쏨과 동시에 눈가에 잠이 가득하던 내 눈이 번쩍 뜨였다. 전쟁에 대한 불안함이나 세계 안보에 걱정되는 마음을 가졌으리는 만무하다.. -_-; (이것이 안전불감증인가?!) 여튼..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면서 든 생각은 당장 미사일이 월요일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것인가에 대한 염려뿐... 언론에서는 증시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판단했지만.. 예상이 딱 맞아 떨어졌다. 증시와 환율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생각보다 순항을 하고 있다. 현재 증시는 꾸준히 오르고 있고.. 환률도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미사일 발사는 악재로 작용하지 않았다! ^ㅅ^ 꾸준히 경기가 조금씩 살아나는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현재 가지고 있는 주식도.. 많은 수익률을 보고 있다! 그치만.. 20대 중반에 재테크를 외치다~ 좁디 좁은 취업의 문턱을 나도 모르게 훌쩍 넘은지 약 3개월 가량이 지났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어떤 중대한 문턱을 넘고 나면 항상 드넓은 또다른 세계가 기다리고 있다. 초등학생이 되어서는 공부하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던것 같다. 반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야 함과 동시에 경쟁자가 되기도 하는 현실을 다소 안타까워 했다. 중학생이 되어서는 초등학교때의 공부보다는 훨씬 더 무거운 공부를 하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며, 어른들의 제제는 상상 이상이라는 것을 알았다.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입시라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고, 대학생이 되면 뭐든 자유로와질 수 있다는 기대감에 휩싸여 항상 그날만을 손꼽아 기다려 왔다. 가장 최근인 대학생이라는 시절을 되새겨보면, 확실히 자유로움은 그전 학생때보다 훨씬 .. 1. SQL : 데이터 가져오기.. SELECT 가장 처음 나오는 예제.. 표를 보고 테이블을 만들고 데이터를 집어넣은후에 몇가지 SELECT 문장들을 실행해서 값의 결과를 적어가는 문제.. 쉽겠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그냥 지면상으로만 봐왔는데.. 막상 쿼리를 몇가지 돌려보니 의외의 결과값들을 찍어내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다시 같은 과오를 범하지 않게끔 ^^ 포스팅을 통해서 기억을 하도록 한다.. create table easy_drinks ( drink_name varchar2(20) not null, main varchar2(20) not null, amount1 number(4,2) not null, second varchar2(20)not null, amount2 number(4,2)not null, directions varchar2(1.. 흐응.. 은근히 걱정해야하고 생각해야될게 많아지는 하루.. 이제 입사 2개월차에 접어 들고 동기 없이 홀로 있는터라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깝깝하다.. 모처럼 팀장님께서 불러서 면담을 하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가고 난 후에.. 좀 마음이 잡히는듯 했다. 회사 문화에서부터, 회식문화, 사내 예절, 소득공제, 월급, 세금 등 여러가지 많은것들을 접하면서 어리둥절해 있었 터였으니.. 여러모로 나에 대해서 칭찬도 아끼지 않으시고.. 무엇보다 인생의 선배로서의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시는 팀장님의 모습에 그간 고민했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기까지 했다. 2달이면 너무 짧다.. 한 2년쯤 고민했을때 뭔가 그럴싸한 답이 나오지 않을까?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