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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발렌타인 데이
어느때와 같이 발렌타인 데이라고 나의 일상은 별반 다를게 없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운동을 하고나선 하루 일과를 시작한다. 하루 일과 중에 별반 특이사항은 없다. 뭐 나라고 이런날 그냥 지나가고 싶겠는가.. 나도 좀 받아보고 싶은 생각은 들지만 뭐.. 여지껏 뭐 제대로 받아본 적이 없다. 훗.. 하지만.. 그런 내게도 뭔가가 왔다.. 평소에 마음에 두고 있던 그애가.. 나한테 초꼬렛을... 아... 25살이라는 내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쪼꼬렛 받은 경험은 손에 꼽을 정도인데.. 정말 -_-// 좋아죽겠다... 아하하하하하.. 내인생에도 봄이 찾아 오는군하.. 잉히히히히히히 ♡ 그리고 그녀가 내 귓가에 나지막히 속삭였다. 이렇게... 그냥 그렇다고 -_-..
2008.02.14 -
2008년 1학기 시간표..
이제 4학년이다.. 하도 들을게 없어서 -ㅅ-;;; 결국 컴공과 수업에 손을 대기 시작했다 -ㅅ-;; ㄷㄷ.. 흠 그게 사실이라면 좀 무섭군요..
2008.02.13 -
아이팟 터치 해킹하다..
하루 내내 터치를 쥐고 만지작만지작 한 끝에 결국은 해킹에 성공했다. 어러 어플리케이션과 테마들을 깔수 있으니 +_+ 얼마나 좋은고 ㅋ 그치만 그간 모아놨던 앨범들을 날렸다.. 다시 넣어야 되는 귀찮음이 있긴 하지만.. 뭐 별로 관계 없다.. 이참에 갈아야겠다.. 노래 분위기를 좀..
2008.02.06 -
덕수궁 대한문에서..
오랜만에 찍은 사진과.. 친구와 함께한 저녁 술자리.. 그리고 우리집 개..
2008.02.06 -
Canon D60, 사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오늘 택배를 신기하게 받아왔습니다. 학교에서 나가고 있는데 마침 XX택배 차가 육교 밑에서 비상등을 켜고 있더라구요.. 가보니까 아저씨(아니 형이라고 봐야겠음 ㅋ)가 화물칸에서 열심히 택배물 정리를 하고 있더라구요. 가서 이름 대고 물어봤더니 저에게 온 택배물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찾아가는? 희안한 택배 서비스를 받고? 집으로 돌아와서 상자를 열심히 뜯었습니다. 상자를 첫 컷으로 찍었습니다.. 별로 기념할 것도 없고.. 감회가 새롭지 않은데.. 왜 카메라를 손에서 놓았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드는게 조금은 후회스럽더라구요.. ^^ 오랜만에 셀카도 찍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동호회도 가입했고... 이제 시간이 날때 짬짬히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이제 샤방샤방한 모델 사진으로 나갈래요... 포토샵..
2008.02.01 -
오늘의 교훈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북악산책로를 올랐다. 칠흙같은 어둠과 새하얀 달이 둥둥 떠있는 새벽이었지만, 금새 날이 밝았고.. 간만에 걸었지만 아직도 건재하는 도보 실력에 살짝 감격했다. 하지만 하나 얻은 교훈, 내려갈때는 산길을 택하지 말라는거... 산책로로 갔을때는 굉장히 쉬웠는데, 역시 겨울에 눈이 살짝 온 산은 킹왕 위험했다. 아! 그리고 하나.. 사과를 깎아 놓으면, 색이 변질되는데 이것을 막기 위해서는 레몬즙을 뿌려두란다... (레몬이 어디있으며, 킹왕 비쌀것으로 예상... 물건너온 과일이니까 -ㅅ-) 그리고 가장 재미있는 교훈은.. ㅋㅋㅋㅋ 고구마에 관한 교훈이다.. 오늘 집에 돌아와서 부엌밑에 보니 고구마가 있었는데 그녀석들이 드문드문 싹이 텄다. 순간 싹에 독이 들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
200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