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88)
-
2008년 1/4분기를 마무리 하며..
벌써 2008년의 Q1(경영통계에서 배운 4분위수 ㅋㅋ) 만큼이 지나갔다.. 2008년을 경북 포항시에서 맞이하면서 그 얼마나 많은 꿈을 꾸었던가.. 처음 새빨갛게 떠오르는 태양빛을 바라보면서, 두가지의 소원을 빌었다. 올해는 무자년이라고 해서 쥐의 해라고 한다. 나는 쥐의 해와 관련이 깊은 나이이다. 그래서 인지 원래 소원같은거 별로 잘 안비는 사람인데.. 기분도 좀 나고 해서 빌어 보았다. 1. 올 해 꼭 좋은 직장에 취직해서 부모님의 청춘을 보상해드리고 더불어 나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2. 진정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중 한가지 소원은 이루어지는 중이다. 빌기는 태양을 보면서 빌었는데.. 들어주기는 달이 들어주고 있었다. 교회를 안간지가 꽤 오래되었지만 정말 ..
2008.03.21 -
2차원 배열의 사용과 값비교를 통한 최대값 구하기...
후후.. 사용 언어가 다를뿐이지.. 상당히 쉬운내용을 배운다.. 하지만 아직 포인터라는 개념은 안드로메다.. 쓰다보면 괜찮아 지겠지 ㄲㄲ #include #include int main(void){ int i, j; int sum[12] = {0}; int max = 0; int sales[10][12]; for(i = 0; i
2008.03.21 -
배열과 포인터를 활용한 Bubble Sort 알고리즘
#include #define MAX_SIZE 100 void bubbleSort(int array[], int size); void swap(int* base, int* target); void displayArray(int array[], int size); void bubbleSort(int array[], int size){ int i, j; for(i = 0; i < size ; i++) { for(j = 0; j < i ; j++) if (array[i] < array[j]) swap(&array[i], &array[j]); } displayArray(array, size); } void displayArray(int array[], int size){ int i; for(i = 0; i < ..
2008.03.21 -
죽음의 놀이 동산 뒤질랜드... - -
점점 장기화 되어가는 경기 침체.. 시간이 지나면 시날수록 이세상은 뒤질랜드가 되어간다.. 나한테는 이런 시간이 안올줄 알았는데 오늘도 나는 취업 정보 사이트를 오간다. 나 자신에게 부끄러워 지는 얘기지만 그 흔한 졸업예정자도 나한테 속하지 않는다. 내세울 만한 어학시험 점수도, 자격증도 없다. 열정과 패기 그 하나면 될줄 알았다. 하지만 열정가 패기가 넘쳐 흘러도, 몇가지 스펙이 주어지지 않으면 그런 장기를 펼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는다. 이제야 알았다. 자격증과 어학점수와 영어연수.. 기타등등의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들을 뛰어 넘는 것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쫒지 않으려는 마음가짐과 꾸준한 인내심. 똑같아 지는 건 죽는거 보다 싫다. 대세가 직무 능력과 학력 위주라면, 정말 내 일에 애착을 가지고 끈..
2008.03.20 -
동네 친구들과 명동에서...
먼저 수진이한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대학이라는 곳에 처음와서 선후배간의 만남이 보다는 사람간의 진실한 만남을 가진 후배가 있다면 당연히 수진이를 가장 먼저 꼽겠다. 별로 안좋아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동생이었지만, 여지껏 내가 만났던 수진이 중에서는 최고다. 이 날은 내 여자친구를 소개할겸, 또 복학(?)을 기념하고.. 내가 땡깡도 좀 부렸고 해서 수진이가 점심을 샀다. 오랜시간동안은 아니었지만 기분좋게 한턱 내준 수진이에게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동네 친구들이 오랜만에 명동으로 마실을 왔다. 평생 분당에서만 있을거 같던 놈들이.. -_-;; 명동에 온다는 얘길듣고 좀 많이 놀랬다. 여자친구 소개도 받고 얼굴도 좀 보자고 하는 녀석들이 너무 맘에 들었다. 여자친구님께서는 조금 긴장한..
2008.03.16 -
카메라 샀어요..
무슨 카메라?! 라고 놀라시는 분들이 더러 있겠지만.. - _-;; 이번에는 DSLR 말고 똑딱이에 욕심을 좀 냈습니다. 똑딱이 카메라를 안쓴게.. 해수로는 거의 5년이 넘는거 같은데.. 어디보자.. 신입생이 되던해 2학기 무렵부터 쓰기 시작했으니까 - -;; 후덜덜.. 그렇군요.. 바로 이녀석입니다. 한손에 착 감기는 작은 사이즈이구요.. 엄청 가볍습니다... LCD는 무려 3인치 ㄷㄷㄷ.. 거기에 니콘의 광학기술의 총 집합의 결정체(?!) 이었습니다. VR에 ISO 1600의 고감도를 지원하구용.. 아쉬운 점이라면 1600에서의 고 노이즈와 셔터랙이 있다는 점은 조금 실망스럽습니다만, 뭐 그런데로 괜찮아요. DSLR 은 여자친구가 무서워 합니다.. - -; 좀 덩치도 작고 귀여운 녀석으로 골랐는데 아..
200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