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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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하반기 공채 현황
회사명 마감일 상태 발표일 비고 TmaxSoft 10월 30일 (목) 면접 전형중 10월 30일 (목) 18층, 대회의실, 오전 9시 NHN 서비스 11월 14일 (금) 작성중 11월 22일 (토)
2008.11.07 -
살쪘어! -_-;
오늘도 살찐거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주 요근래 잘 듣고 있다. 허허허... 라고 웃어넘기기에는 객관적으로도 확실히 살쪘다. 취업준비때문에... 라고 책임을 전가해본다. 어쨌건 근본적으로 내 책임이지만.. 취업 걱정 덕분에 생활패턴이 변하고.. 몸무게도 변했다. 좀 규칙적인 생활로 돌아가야지.. ^^ ㅋ
2008.10.29 -
주제파악 (Self-Reflection)
최근 모 인터넷 까페를 자주 들르게되었다. 그 까페에는 여러가지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것을 파악했다. 1. 눈팅족 : 나와 비슷한 케이스, 그냥 정보 얻기 용으로 들렸다 간다. 2. 징징족 : 이거 안되고 저거 안되고 불만도 많고 이사람 저사람에게 징징대고 칭얼댄다. 3. 열심족 : 참여도가 굉장히 높고, 그야말로 가장 모범적인 회원. 저중에 징징족이 대다수이다. 하지만 밉지 않다. 눈팅족이나 열심족도 마찬가지로 비슷한 심정일 뿐 글로써 적어내려가지 않을 뿐이니까.. 하지만 문제는 위에서 거론하지 않은 '귀족' 들이 있다. 까페에서는 취업과 관련된 곳이다보니 여러 회사에 대한 복지라던가 업무 환경 측면에서의 이슈를 많이 다루곤 한다. 기업에서의 다소 아쉬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만 보통 안타까워하고..
2008.10.23 -
꿈이 뭐니? – 잠깐 쉬다가 궁상을 떨다
흔히 대한민국 사람들을 냄비 근성이라고 말을 한다. 어느 한 시점에 와아! 하고 일어났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또 한꺼번에 가라앉는 그런 분위기를 보고 하는 이야기이다. 현재의 나의 모습을 이런 냄비에 비유하고 싶다. 언제부터 였을까? 어떤 이유인지 딱히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잘먹고 잘살기 위해' 라는 목적으로 시작했던 취업 준비는 오늘날 이 시점에는 난항을 겪고 있다. 다시 말하면, 굳센 마음으로 항구를 떠난 배는 나와서 한참 가다 보니 어디로 가야 하는 것인지를 제대로 정하지 못했다. 아니, 정해놓고 잊어버렸다. Project Manager 라는 꿈을 설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은 프로젝트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요소들 때문이었다. 불확실성(Uncertainty) 그리고 유일성(Uni..
2008.10.19 -
2008년이 84일 남았습니다…
작년 겨울 도보여행을 하면서 경북 포항에서 시작했던 나의 2008년 이 이제 거의 저물어 간다. 올해 이룬 것이 뭐가 있냐고 한다면… 글쎄? 아직 많은 것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올 해 첫 날 그 뜨거움을 잊을 수 가 없다. 뿌연 물안개 사이로 빨갛게 솟아오르는 첫 해를 맞이하면서 빌었던 두 가지 소원이 점점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그 중 한가지 소원을 덥석 잡았고, 이제 계속 소원 성취를 이루어 가고 있다. 또한 두번째 소원은 지금 막 부딪히고 있다. 기회가 온 만큼 반드시 잡아서 여지껏 그래왔듯이 계속 하고 싶은 일들을 하면서 살고 싶다. 이와 관련한 아주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항상 어머니께서는 '쉴새 없이 계속 하라' 고 항상 말씀을 해주셨다. 고등학교를 진학하면서도 절대 2지망 학교는 ..
2008.10.10 -
G-Telp 공부 체크리스트
완료 : ○ 미완료 : △ 안함 : × 날짜 문법 듣기 독해 암기 오답 평가 10월 4일 토요일 ○ ○ ○ - ○ 듣기와 독해가 많이 부족함 10월 5일 일요일 ○ ○ ○ ○ ○ 문법은 나아지고 있지만.. 10월 6일 월요일 ○ ○ ○ ○ ○ 오늘은 아주 만족스러움! 10월 7일 화요일 ○ ○ ○ ○ ○ 문제집 다풀었음! 10월 8일 수요일 10월 9일 목요일 10월 10일 금요일 10월 11일 토요일 제대로 안하는 것이 있다면 누구든 좋습니다. 리플로 질책해주시길 바랍니다.
2008.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