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227)
-
한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9일
이제 집에왔다.. 뭔가 아직도 답답하고.. 뭘 하고 있는건지 한심스럽고 막막하기만하다.. 새벽길을 홀로 걷노라면 여러가지 사념들이 들곤하지만, 영양가 있는거라곤 하나도 없다. 오전 1시 58분겁나게 좋은 날씨, 날이 따뜻하다 못해 한낮인 지금은 덥다고 느껴질 정도.. 왜 카메라 안가져 오는 날만 이리 화창한고? 오후 3시 31분이 글은 hansan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9일 내용입니다.
2007.04.20 -
한산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8일
어매 -ㅅ-;;; 집에서 8시에 출발했는데 2시간 걸려서 학교에 도착... 짜증 ㅠㅠ 좀있으면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시험봄... 프린트 살짝 넘겨본거 이외에는 공부한거 없음 -ㅅ-;; 오전 10시 6분아.. 객제지향 시험 보고 왔는데.. 이거는 무슨 작문이다 -_-;;; 좀있다가 개미햝기 또 만나러 가야됨 ㅠㅠ 오후 1시 45분아.. 디지털 사진찍기 수강생들 진짜 저질이다 -_-;;; 출석 부르자 마자 다 나가버리는.. 졸라 어이없는 대학생.. 이래도 대학생이 지성인인가.. 오후 3시 51분아.. 수요일은 정말 짜증난다.. 공부도 해야되고... 아침부터 러쉬아워에 시달려야되고.. 수업은 8시넘어서 끝나고... -_- 아.. 짜증나.. 오후 8시 49분이 글은 hansan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8일..
2007.04.19 -
잇힝유후님의 미투데이 - 2007년 4월 17일
아 드디어 만들었다 ㅋㅋㅋㅋ 오전 12시 0분테스트 한번 해볼까요 'ㅅ';;; 이거 잘 되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아아아~~ 들리시나용? 오전 12시 13분이 글은 hansan님의 미투데이 2007년 4월 17일 내용입니다.
2007.04.18 -
[SAD] Chap01. The Systems Development Environment
* What is Information Systems Analysis and Design? To create and maintain information systems that perform basic business fuctions such as keeping track of customer names and addresses, processing orders, and paying employees. (business fuctions : All of performace for some organization) * Systems Analysis and Design : Core Concepts The major goal of systems analysis and design is to improve org..
2007.03.11 -
Can you speak English? Welcome to English Village!
헤이리를 들리면서 함께 갔던 영어마을.. 각종 미디어에서 많이 보도가 되었던 곳입니다만 이곳을 들르기전에 느꼈던 생각은 '소문난 잔치집에 먹을게 없다' 라는 속담이었고 별로 기대도 안하고 갔습니다. 들은 이야기들이 많아서 호기심이라던가.. 이런게 별로 생기지 않았습니다. 영어마을에 첫 발을 내딛었을때의 느낌은 '뭔가 있다' 는 생각이었습니다. 약간은 테마 파크 같은 분위기이지만 이곳에 가면 한국사람들도 영어를 사용한다는 겁니다. 모든 종업원들이 교육을 받았는지 -_-;; 밥먹는데 이외에는 전부 영어를 사용합니다. 굉장히 흥미로왔습니다. 입장 티켓을 끊고 부터는 정말 뭔가 느낌이 독특했습니다. 영어마을의 전경입니다. 첫 모습이지요! 이국적인 모습과 가운데 놓여있는 조그만 철길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만나는 ..
2007.03.10 -
예술가 마을 '헤이리' 를 다녀오다.
제작년인가.. 파주에 있는 출판단지에 다녀온 적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북쪽.. 그러니까.. 파주, 고양시 쪽에 볼거리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일단 고양시에는 호수공원과 꽃 박람회, KINTEX 전시관이 있고 파주에는 출판단지와 헤이리, 프로방스, 영어마을이 있습니다. 결국 프로방스를 제외하고는 다 다녀온 셈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둘러보니 저도 생각보다 발품을 많이 파는.. -ㅅ-;; 그런 넘인거 같습니다. 일종의 방랑벽이라고나 할까요??? 심한 수준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새로운곳을 돌아다 보는 기분은 좋습니다. 안정적이고 변화없는 삶에서 뭔가 불안하고 적응 안되는 에피소드가 생기면서 활력을 얻는다가 더 상세한 설명일것 같군요 ㅎㅎ > 헤이리에 도착해서는 여기가 어디인지 도통 알 수 없을 정도로 너무너무..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