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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bbies &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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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가을 소식들~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후후.. 뭐 지금 역시 취업 준비중이지만.. 좋은걸 어떻게해? 가만히 취업 하고자 덜덜거린다고 되는것도 아니구.. ^^ ㅋㅋ 1. NHN 개발자 컨퍼런스 2. Daum-Google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3. SK C&C IT New Biz. Item 공모전 4. 현대-기아자동차 대학생 해외봉사단 후후.. 좋은 행사들이 너무 많아서!! 행복한 11월이 되겠는걸?
위젯=가젯 개발 컨퍼런스. 경진대회! 오호.. 정말 재미있겠다... 평소에 이쪽에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던게 있었는데.. 이참에 한번 만들어 봐야겠다.. 후후.. ^^ XML 과 API를 이용한 개발이라고 하니.. 이전에 귀찮아 만들때 사용했던 스킬들이 많이 용이하게 쓰일듯 하다.. 자세한 설명은 이곳을 참조하면 되겠다. 요기!
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 견학 후기 대학교의 마지막 학기를 보내면서 어떤 수업을 들을지 고민이 많더 도중에 표준화와 관련된 이번 교양 수업을 듣게 되었다. 또 수업 내용에는 한국 산업 기술 시험원을 방문하는 일정이 있었다. 여러 수업 내용들이 어렵긴 했지만, KTL 방문은 기다릴 정도로 흥미로웠다. 시험원의 위치는 안산에 있는 새로생긴 곳이었다. 교수님 이야기에 따르면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라 굉장히 깨끗하고 또 캠퍼스 안에 있다는 이야기 까지 듣게 되었다. 실로 흥미로운 곳이었지만 가는 당일날 날씨가 좋지 않아서 가는 동안 경치 구경할 일이 없어서 버스에서 잠이 들고 말았다. 잠이 깨어 KTL 앞에 도착했고, 직접 소장님이 나오셔서 우리를 맞이 해주셨다. 아주 한적한 곳에 자리 잡아있는 건물이 인상적이었다. 역시 건물을 깨끗하고 시설들도 ..
2008년 EnP 출발 오늘은 일기를 한번 써볼까 한다.. 어제는 다 나은듯한 감기가 약간 기승을 부렸다. 콜록 거리는 기침과 뜨끈한 이마 그리고 으실으실 추운 몸이 먼저 그 소식을 알렸다. 피곤한 몸을 뉘인 어제 저녁 뭔가 이상한 기분을 받긴 했지만 금방 잠이 들었다. 아침부터 행복이 찾아 들었다................ 잠에서 깬건지 꿈인지 구분이 되지 않는 세계.. 점심 느즈막히 기분 좋은 사람들을 만나러 갔다. 항상 함께 하면 좋은 사람들.. 선후배가 아니라 학교라는 울타리라서가 아니라 그냥 사람들과의 만남이 좋아서 만나는 그런 모임.. 그리고 그속에 추억을 담는 카메라라는 미디어와 함께하는 그들을 만났다. 허울뿐인 회장 ㅋㅋ 김범석이.. 뭔가 회삿일에 찌들어있다.. ㅋ 이번에 새로들어온.. 20살의 관우... 이름..
3. 24. 4학년 1학기, 내 주변의 사람들.. 메롱 남자 뚱한 가오나시 불만 잇는 재영니마 ♡
3. 22. SCJP with ♡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SCJP 시험을 보러가는 날입니다. 겨울 방학동안 열심히 스터디를 했는데.. 자신있다고 외치고 있었는데 시험보는 당일날이 되니까 큰소리치기가 상당히 힘들더군요. 여기저기 서울 곳곳에도 봄소식이 찾아왔습니다. 산수유꽃, 목련, 개나리, 새싹이 돋은 나무.. 따뜻한 날씨에 보답이라도 하듯, 서서히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SCJP 시험장인 역삼역에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이고 조용하고 사람도 별로 없습니다. 시험보는 내내 풀어봤던 비슷한 문제들이 나와서 반가웠지만 한편으로는 같이 시험을 보고 있을 여자친구님이 조금 걱정은 됩니다. 열심히 스터디 한다고 했는데.. 자세히 알려주지 못한 부분들이 많아서 조금 미안합니다. 먼저 시험을 끝마치고 나와서 노심초사합니다. 걱정이..
그녀가 웃잖아- (Hidden Version) 아침일찍 상쾌한 기분으로 집을 나섰다, 눈이 많이 왔던지라 우리 오피스텔 건물앞에 있는 모든 물건들이 꽁꽁 얼어버렸다. 이제 곧 3월인데 신기하게 눈이 많이 왔다. 요새는 여기저기 보이는 것들이 반짝반짝거리고 눈이 부시다.. 도대체 3달이라는 시간동안 나에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엄청난 변화들이 찾아왔다. 정말 정말 싫어하던 지하철, 이제는 지하철 타는게 늘 일상이 되어버렸다. 이제는 편하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로.. 지하철이 엄청 좋아졌다.. 그리구 왼쪽편으로 가는 일이 잦아 졌다. ^^ ㅋㅋ 도착하자마자 내 마음이 급했는지, 지하철이 기다렸다는듯이 도착을 해주시니 고맙다- 자리에 앉아서 음악을 들었다. 요새는 신나는 음악이 좋다. 평소에 신나는 음악을 별로 안넣고 다녔던 것이 조금 후회가 되었지만, 아무..
덕수궁 대한문에서.. 오랜만에 찍은 사진과.. 친구와 함께한 저녁 술자리.. 그리고 우리집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