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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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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C Desire 박스 개봉기 요새 한창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는터라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아이폰보다는 안드로이드OS가 탑재된 폰에 관심이 많아졌다. 단말기 시장은 가장 처음 안드로이드OS가 설치된 스마트폰으로 국내에 출시한 모토로이, 이어서 안드로-1, 시리우스, 갤럭시A가 나오고 가장 최근에는 HTC 라는 제조사에서 나온 Desire (이하 디자이어) 폰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중에 나는 HTC 디자이어를 선택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은 위의 기종들중에서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가장 좋기도 하고 멀티터치 기능도 되고.. 일단 꽉꽉막혀있는 정책을 하지 않는 제조사이기 때문이다. 이 얘기를 꺼내면 좀 길어지니 여기까지만 말하도록 하겠다. "딩동~" 토요일 울리는 벨소리와 함께 "택뱁니다" ..
WE ?? ADOBE 이게 최초의 발단이 되었던 어도비의 광고.. ㅋ 다소 공격적인 광고에 재미있었다.. ㅋㅋㅋㅋ 하지만 이거보다 네티즌들이 만들었다는 다음과 같은 광고가 더욱 빵 터지게 했다.. 위의 광고를 본 애플의 반응은 이랬을 것이란다 ㅋㅋ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품이란걸 수년만에 처음 타봤어요.. (네이트 오픈 후기) 네이트 오픈 행사전에 사전에 커넥팅(NATE에서 제공하는 SNS 서비스) 를 통해서 질문을 남겨주면 몇분을 뽑아서 USB 를 준다는 그런 행사였는데.. 경품과 관계 없이 하고 싶던 질문을 했더니 USB를 주었다! (는 훼이크고 의도적으로 질문을 하긴 했다) 근데 정말 궁금했다.. 오픈소스는 제공할 의향이 있는지? 근데 또 지금와서는 그닥 궁금하지 않다. (안할거 같아서..) 네이트 오픈을 다녀와서 기억나는 느낌을 장황하게 설명하기 보다는 태그처럼 남기자면 이러하다. 상생의 움직임 열심히 사용자에게 다가서겠다는 다짐 꼭 CS 같았던 Q&A 시간 OPEN이 다소 아쉬운 정책
내일 NATE OPEN 2010 참여 합니다.. 언제나오나요? 했던 SK컴즈의 OPEN API 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 사전등록을 통해서 이번에 참여하게 되었다. 내가 무진장 관심있는 부분은 네이트온 API와 관계된 부분이다. 국내 3대 포털사중에 유일하게 OPEN API 가 없었던 컴즈로서는 다소 늦었지만 행사표를 보면 기존 2개 포털사와는 사뭇 다른 OPEN 철학이 담겨있지 않나 싶다. 우선이 주력이 되는 미니홈피나 네이트온의 API를 제공했다는 점에서는 칭찬해주고 싶다. 물론 그 내용을 자세히 봐야겠지만 말이다. 사실 네이버의 검색 API 를 사용하면서 그닥 정제되고 양질의 자료를 찾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다음 검색 API도 별반 차이가 없다. 사실 검색 결과는 무언가 빠져있는 결과물들을 가져오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는 않았..
이틀째 쉬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꿀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정말 하고 싶었던것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고.. 스터디하면서 오랜 직장생활을 하신 분께서 퇴사후 휴식은 3주가 좋다고 하시던데.. 고작 1주 정도라서... 다음번에 그럴일이 있다면 참고해서 3주동안의 공백을 가져야겠다. (희망사항이지만 잘 안될것 같지만..) 이것저것 하려고 시도중인 일들이 많다. 여행떠나기 새 안경 맞추기 만화책 한 시리즈 다 보기 금동이 더 잘 챙겨주기 금동이 물건 사주기 친구들과 점심식사하기 오랫동안 못했던 게임 하기 그래픽카드 바꾸기 스마트폰 구입하기 컴퓨터 포멧하기 여자친구랑 평일날 점심 식사하기 ... 앞으로 해야할것이 더 많지만.. 일주일은 다소 짧은듯...? 일단 금동이한테 더 잘해주기는 계속좀 해야겠다 ㅠㅠ 울 아들래미..
첫번째 퇴직과 두번째 취직 처음 이 소식을 접할때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것 처럼 담담한 마음이었다. 이후 일주일이 넘은 시간이 지난 이후의 기분은 뭔가 붕 떠있고 한마디로 말해서 시원 섭섭하다. 1년이 넘도록 일했던 직장에서의 아쉬운 직장생활도 남아있지만 한편으로는 한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이질적인 회사문화에 순응 하려고 하는 나의 약한 모습을 깨버린 '시원한' 결정 이기도 했다. 이제야 제자리를 찾은거 같이 하루하루가 즐겁고 설레였다. 그 전의 모습이라고 한다면 비단 직장인이라서가 아니라 새벽같이 출근해서 해가 다져서 달이 뜰때까지 일하고 또 잠이 들고 하는 쳇바퀴라기보다는 '내 생활이 없는' 삶에 정말 힘들어했다. 정말.. 회사일을 열심히 하면서 좋은 경험을 쌓고 싶었다. 하지만 1년이 지나도 내가 원하는 그런 상황이 오지 ..
많이 듣는 연습중.. 그리고 면접 후기 블로그를 잠시 멈춘지가 꽤 오래되었지요. 뭐 여러가지로 게으른 탓도 있겠지만.. 변명을 좀 하자면.. 많이 듣는 연습을 좀 할려고 합니다. 어줍잖은 생각과 지식들을 블로그에 쏟아 낸지도 꽤 오랜 시간이 흘렀는데.. 이제는 그나마 떠들어 댈수 있는 소재가 좀 많이 줄었다고 할까요? 요새는 잘 보지도 않는 책도 보고.. 스터디도 하고.. 자기 개발을 위한 시간에 좀 더 무게를 실어 볼까 합니다. 물론 그와 함께 블로그질도 열심히 해야겠지요.. 2010년은 연초부터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면접이 있었는데.. 면접을 무려 세번씩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평소 동경하던 회사에 한번, 아무 생각없이 보게된 회사에 한번 그리고 돈을 많이 주는 회사에 한번... 세번 다 미끄러졌지만.. 내..
안드로이드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 참여의 가속도 귀엽다!!!! 안드로보이(Androboi) 라는 안드로이드 OS 캐릭터가 춤을 출때 처음 했던 말이다. 물론 저 광고가 T 광고인줄은 몰랐으나.. (금새 T 마크가 나오니 원) 여튼 국내에 아이폰이라는 호랑이가 기세 등등하게 위세를 떨치고 한물간 이빨빠진 호랑이인 옴니아2, 엄밀히 말하면 윈도우 모바일 OS 를 탑재한 스마트 폰은 점점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을때.. 스마트폰 시장의 양강구도를 위한 용한마리가 내려 왔으니.. 그것이 바로 안드로이드 OS 가 아닐까 싶다. 처음 안드로이드 OS 가 나왔을때는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아이폰 OS에 대항마로 안드로이드가 매번 지목이 되어왔다. 이번 글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은 단도직입 적으로 '안드로이드에 힘을 실어주고 싶어서...'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