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이야기(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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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Service
처음으로 접해보는 기업 체험.. 우여 곡절 끝에 얻은 기회라서 그런지 생각할 겨를도 없이 덥석 잡았다. 시작 한지 언 열흘 째가 지나가고 있지만, 점점 요령이 늘어가고 재미 있다. NHN 이라는 회사라고 한다면, 나이 드신 분들은 모르는 분들도 더러 계시고.. 적어도 이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잘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다. 지금 이 티스토리를 제공하는 것은 '다음' 이라는 네이버 다음으로 잘나가는 포털 사이트이고, NHN 이라는 회사는 지금의 네이버와 연관이 아주 많은 회사다. NHN 이라는 회사에 대해서 나름대로의 많은 정보들이 있었지만, 그 동안 일을 하면서 알게 된 내용이 훨씬 많다. 귀동냥으로 들었던 사내 문화나 복리 후생같은 것들이 눈앞에 보인다. IT 관련 기업답게 대..
2008.07.08 -
휴.. 블로그 재시작과 근황..
후.. 오랜만에 블로그를 포스팅 하는것 같다.. 요새 아주 많이 나태해졌다... 스스로 인정할 수 있는 경우까지 치닫았으면 말은 다한듯... -_-;; 우선 낮잠이 늘었고.. 아침에 일어나는 일이 힘들어 졌고.. 공부는 안하고 걱정만 하고 있고... 시간은 빨리 가는데 하는 건 없고.. 이렇다고 느낄때는 변화가 필요하다.. 변화가 정말 필요한 시점이다.... 많은 자극을 받았고.. 자극을 받을 수 있게 자리를 만들어야 겠다.. 변하자.. 변하자.. 머물지 않는 사람이 되자.. 항상 그 자리에 있는 진득한 시대는 갔다. 변하고 변하자.. 항상 변한 내 모습을 무기로 삼자.
2008.06.24 -
1학기를 마치며... -_-...
아직 기말고사를 본건아니지만... 1학기가 전반적으로 종료가 되고 있다.. 대학축제라는 것이 진행중인 한주이긴 하지만.. 뭐.. 축제는 관심 밖이 된지 오래... ^^;; 이제 4학년 1학기가 지나면 졸업 예정자다.. 그간 여러가지 신입사원, 인턴사원 공채를 보면서 느낀것이지만.. 졸업 예정자나 학사 취득자가 아니라면 지원할 수 조차 없는 곳이 수두룩 하다.. ^^;; 안타까운 현실이다 ;ㅅ;..... 이제 한학기를 마무리 하면서 매듭져야 할 것들이 많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기말고사다.. 내 이력서에 대미를 장식하게 될 학점이다.. 이번 학기 학점을 받으면 바야흐로 나의 총 GPA를 알 수 있게 된다... ^^;;; 아마도 3.5 정도 되지 않을까 하고 욕심을 내본다. 음.. 방금 계산을 해보니까 이번..
2008.05.26 -
그냥 노파심에 한마디..
요새 이상하게 부쩍 한 시점에 방문자 수가 늘어나는걸 느낍니다.. -ㅅ-;;; 왜인지는 확실하죠.. 저의 실습 자료들 을 참고하시려는 분들이 어느 한 시점에 불쑥 늘어납니다. 보통 저와 같은 학생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일단은 고수분들은 아닐것이라고 판단 ~_~) 음.. 아무튼 간에... 좋습니다.. 와서 참고를 하셔도 되고.. API처럼(....) 제 소스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 그치만.. No cheat!! 혹시 과제나 숙제로 제 소스를 배껴 내시는 거라면 하셔도 좋습니다만 본인을 위해서 그렇게 하시지 말아주세요 ^^ 확실히 열심히 부딪혀보고 몰라도 끄적끄적 거리다보면 어느 시점에 확 이해가 갈겁니다.. 좀 더 과제같은 것은 여유를 가지고 일찍 부터 조금씩 시작해 보아요!!
2008.05.23 -
갑자기 푸념..
오늘은 새벽같이 잠에서 깼다. 오전 5시 즈음, 눈앞에는 어렴풋이 햇살이 비치고 있었고, 천근만근 무거운 몸은 일으켜지지 않고... 눈만 말똥말똥 뜨고 1층을 바라보았다. 살짝 들어오는 햇살과 살짝 보이는 먼지들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다가 생각했다. "대체 뭐가..." 뭐가 문제가 있었을까? 항상 벌떡벌떡 잘 일어나던 나의 일상에 큰 변화가 생긴걸까? 이렇게 저렇게 생각해봐도 딱히 바뀐게 크게 없다. 어느새 알게 모르게 게으름이 내 안에 또 자리 잡았다. 감기처럼 다가오는 나태함과 게으름은 쥐도새도 모르게 그렇게 다가온다.
2008.05.09 -
MCP란 무엇인가...
MCP 와 관련해서 여러가지 종류의 자격증을 조사하다보니 어려가지 이야기들이 우후 죽순 나왔다. 뭐 이런저런 체험 수기들보다는 두문불출 등장하는 학원소개들 뿐이다. 그래서 열받아서 내가 직접 MS 사이트를 통해서 뒤적뒤적 해보았다. 뭐 국내에 MCP 관련 자격증 보유자가 5만여명뿐이라고 하니까... 중요한건 MCP가 중요한게 아니라는게 화두이다. MCP가 전부가 아니다 라고 보는게 무방하다.. -ㅅ-; MCP는 MS에서 제공하는 시험 1개 이상을 통화하면 주어지는 자격이기때문에 그냥 한마디로 이제 시작이라는것 뿐이다. 그러면 뭘 따야되는건가.. 일단은 3가지 자격을 갖추는 방법을 선택하겠다. 일단 Web Application 을 할지 Windows Application 을 할지를 정해야 되긴 하지만 무조..
2008.04.21